PLC 판넬 파워 서플라이 고장 증상 원인

 파워 서플라이(PSU)는 컴퓨터 부품 중 전원공급장치이다. 이런 PSU는 사람에게 비유해보면 심장과도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기기이다. 우리 몸에서도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여러가지 질병들이 발생을 하듯이 PC 부품 중에서도 이런 물제가 생겼다면,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끼칠수 밖에 없게 된다. 이번에는 이런 이유로 발생되는 다양한 증상들을 알아보고 해결방법과 예방 방법 등을 알아볼 수 있다.

 

PLC 판넬 파워 서플라이 고장 증상

 PLC 판넬을 살펴보면 파워 서플라이라는 아주 중요한 부품이 있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는 법이니 파워 서플라이도 언젠가는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에 고장증상을 무조건 알아두고 있는 것이 좋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부팅불가 현상이 있다. 특히 게임용 PC를 예를 들어보자면, 그래픽카드 및 CPU 등 주요 부품 성능 저하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블루스크린 도는 재부팅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인터넷 서핑 도중 화면이 멈추거나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PLC 판넬에도 적용하면 다를 것이 없다. 오히려 PC보다 고장증상을 더 빠르고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거나 다른 PLC 카드 작동이 저하 한다거나 재부팅 오류가 의심될 증상으로 생각하면 된다. 추가적으로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고장 증상으로는 퍽하는 소리와 함께 종종 전원이 꺼질 때가 있다. 그러고 나서 즉시 전원을 켜보면 본체는 이상이 없이 잘 켜지는데 키보드와 모니터가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현상 때문에 20초에서 30초 정도 지나 전원을 다시 켜주어야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또한 파워 서플라이가 고장난 상태이다. 그렇다면 이런 파워 서플라이 고장 원인은 무엇일까?

 

PLC 판넬 파워 서플라이 고장 원인

 일반적으로 파워 서플라이 내부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한다면, 다른 부하에서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일 것이다. 이런 경우 파워 서플라이에 손상이 가게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초기불량인 경우가 대다수이며, 장시간 사용을 하거나 노후화 된 상태라면 전력 공급량이 부족해지면서 이상 증세가 나타나게된다. 이런 원인이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며 충격에 의한 고장이나 접선불량인 경우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고장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파워 서플라이 고장 해결 방법

 먼저 PLC 판넬 케이스를 열어 육안으로 가장 먼저 검사를 해주어야 한다. 어떤 부하가 과부하가 되었는지 쇼트가 났는지 접선 불량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외관상에는 큰 파손흔적이 없을 경우에는 먼저 케이블 연결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모튼 케이블이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는지 다시한번 확인을 한 뒤 테스트를 진행한다. 만약 동일한 증상이 계속될 경우에는 전문 수리점에 의뢰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해결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전자제품이 다 그렇듯 주기적인 점검은 무조건 필수로 알아야 한다. 최소 1년에 한번씩 반드시 교체주기를 확인해주고 정격출력 용량 대비 80% 이상 출력이 되는지 확인을 해주어야 한다.